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직업이라 

수많은 가이드님들과 만나고 여행을 했지만

미켈레 가이드님과의 여행은 가슴깊이 여운이 남는 그런 여행 이였어요.

처음엔 이 많은 사람을 통솔 가능 하실까? 했는데

열정적으로 딱 통솔해주시고 식사 시간에 늦지않게

직원들을 재촉하셔서 저희에게 더 많은 자유시간을 주셨네요 ㅎㅎ

가이드생활을 오래하면 약간은 편하게 하려는 그 특유의 쪼(?)가 보이셔서 전 

불편하던데 (다

그런건 아닙니다...❤️) 미켈레 가이드님은 오래된 베터랑임에도 불구하고

전혀 그런 것이 안 보였어요.

또 중간중간 해주신

유머들이 제

유머코드와 찰떡.....ㅎㅎ

항상 사람은 시작과 끝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

끝에 가이드님이 저희를 위해

쉽게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내려주실려고 하고

또 맛집정보나 여러가지 정보들도 보내주시고

여행이 끝나도 갠톡하라며 친절하게 해주시는 모습을

보며 많이 배웠습니다

저 또한 진짜 서비스직에 있으면서

가이드님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

됐네요^^

다음달 부모님 건강이 허락하신다면

또 모시고 올께요!

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여행 감사합니다

같이 다닌 4/10 맴버들 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~

미켈레섬에 섬들이 가는 날까지 화이팅!!